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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 5월 장충체육관서 단독 콘서트…이미 솔드아웃

‘대세’ 밴드 실리카겔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지난 5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 실리카겔 단독 공연 ‘신서사이즈 Ⅲ’(Syn.THE.Size Ⅲ)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약 2년 만에 돌아온 실리카겔의 오리지널 공연 시리즈 ‘신서사이즈’는 다양한 요소를 합성해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만들어 가는 시리즈로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신서사이즈’는 지난 2020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황소윤, 와이2케이92가 함께했다. 2022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 두 번째 공연에는 글로잉독고 웨이브투어스의 신동규가 참여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실리카겔이 정규 2집 ‘파워 앙드레 99’ 발매 이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오픈했던 브레인스토밍 서비스를 활용해 새로운 합성을 예고했다. 앞선 공연들 모두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공연 역시 초고속 매진됐다. 실리카겔은 지난 2015년 EP ‘새삼스레 들이켜본 무중력 사슴의 다섯가지 시각’으로 데뷔 후 개성 강한 음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2023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뮤직스타일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3관왕의 영광을 안으며 대세 밴드로 자리 잡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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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차은우‧주원...'올봄 여심 사로잡을 주인공' 경쟁 점화[IS포커스]

올 봄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남자 스타들의 격전이 막을 올렸다. 배우 김수현, 차은우, 주원이 그 주인공이다. 이제 봄을 알리는 3월. 차은우가 새 드라마로 돌아온 데 이어 김수현과 주원도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최근 여성 배우들이 독보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가에서 누가 먼저 여심을 흔들지 주목된다. 특히 김수현과 차은우는 동시간대 작품을 선보이면서 경쟁을 펼치는 터라 이들의 승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수현은 오는 9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3년 만의 컴백이다. 드라마는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수현이 연기하는 극중 백현우는 훤칠한 외모를 지닌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로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이자 백화점 여왕의 남편이다.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으로 전작의 부진을 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 로맨스 장르에서 대체불가한 흥행력을 증명했으나,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주연작들 중 유일하게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고배를 들어야 했다.일단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맡은 터라 기대감이 높다.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을 통해 현빈을 잇는 메가 히트작을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차은우는 배우 김남주와 손잡고 지난 1일 첫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로 먼저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 드라마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인데, 극중 차은우는 범죄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후 밑바닥 삶을 전전하며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을 연기한다. 가수로서도 최근 첫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를 발매하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는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후 2개월여 만에 초고속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차은우는 ‘원더풀 월드’에서 다정하고 따뜻한 인물들을 맡은 전작들과 비교해 거친 남성미를 표현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지난 2일 방송된 2회에 첫 등장했는데 낮에는 거친 폐차장에서 일하는 착실한 청년이었으나 밤이 되면 차갑게 정치인 하수인 노릇을 하는 이중 생활로 흥미로움을 자극했다. 여기에 아들을 잃고 절망하고 있는 수현에게 갑작스럽게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서사를 예고해 향후 차은우의 변신이 어떻게 이뤄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주원은 지니TV 오리지널 월화드라마 ‘야한 사진관’을 통해 독특한 캐릭터에 도전한다. 100년 넘은 귀객(鬼客) 전문 사진관의 7대 사진사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는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다. 주원은 생에 마지막을 맞은 귀객들의 황천길 인생샷을 찍어주는 사진사로 그들의 무사 승천을 돕는 캐릭터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주원이 ‘야한 사진관’을 통해 어떤 성적을 남길지 관심이 쏠린다. 주원은 ‘엽기적인 그녀’, ‘앨리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 통보’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으나, 최근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었다. 주원은 ‘야한 사진관’을 통해 기묘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동시에 흥행에 도전한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등의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주원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감동이 있는 드라마다. 촬영하면서 많이 울었다”며 “코미디도 있고, 귀여움도 슬픔도 있는 작품”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야한 사진관’은 오는 11일 ENA와 지니TV에서 첫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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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亞투어 ‘Restart’ 서울 콘서트 선예매 3회차 전석 매진

가수 규현의 아시아 투어의 시작인 서울 콘서트가 선예매로 전석 매진됐다고 27일 소속사 안테나가 밝혔다. 규현은 오는 3월 8~10일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아시아 투어의 첫 콘서트인 ‘2024 규현 (KYUHYUN) ASIA TOUR ‘Restart’’(이하 ‘Restart’)를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지난 26일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 가운데, 4분 만에 3회차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규현의 인기를 입증했다.‘Restart’는 규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솔로 아시아 투어로,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 총 9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규현은 기존의 히트곡부터 신곡까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풍성한 세트리스트에 담아내며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한다.규현은 지난 9일 투어명과 동명의 EP ‘리스타트’(Restart)를 발매하며 안테나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신보에는 감성 발라드부터 팝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수록, 한층 정교해진 규현의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 이에 화답하듯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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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두번째 컴백' 이븐 “언더독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대표님께서 데뷔 전 우리에게 ‘언더독’에 대해 말씀해주셨어요. ‘너희 스스로 언더독이란 마음을 갖고 겸손하게 하되, 뜨겁게 무대를 보여줘야 한다. 너희는 할 수 있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셨죠. 그 때부터 언더독이란 마음가짐으로 매사 임하고 있습니다.”보이그룹 이븐은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언더독’이라 칭했다. 언더독은 스포츠 경기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거나 적은 선수나 팀을 일컫는 말이다. 언더독이 승리하는 서사는 그 자체로 반전이고 드라마틱해 더 큰 카타르시스를 안기고 응원을 받는다. 대형 기획사들의 보이그룹 대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와중, 지금은 다소 빛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반전의 한 방을 꿈꾸며 오늘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반전 드라마는 그래서 더욱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븐은 지난 2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신’(Un: SEEN)을 발매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타깃: 미’로 데뷔한 이들은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에서 보다 단단해진 실력과 내면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번 컴백 활동이 제대로 된 우리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더욱 독기를 품고 준비했습니다.”(지윤서) 타이틀곡 ‘어글리’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테크 하우스와 그루비한 R&B가 적절히 가미된 곡. 드롭 파트 테마가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자기비하나 학대가 아닌, 스스로의 성장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목과 가사는 에너제틱한 팀 컬러와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다. “지난 앨범은 대중이 나를 타깃하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는데, 이번엔 보여지는 ‘신’과 보여지지 않은 ‘언신’ 두 면을 모두 보여드리려 했어요.”(박지후)“지난 앨범에선 장난기 많은 악동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죠. 당당하고 강렬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하고 있습니다.”(유승언)특히 이번 앨범에선 처음으로 내면의 상처를 끄집어 내놓는다. 상처마저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다는 한층 성숙해진 의미를 담는다. 곡을 처음 접했을 당시의 느낌을 묻자 지윤서는 “내면의 상처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달라졌는데, 강렬한 음악 스타일이 ‘어글리’에 잘 녹아있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은 보컬 멤버들보다는 랩을 메인으로 하는 멤버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표현하는 데 적절하지 않았나 생각했고, 퍼포먼스로도 더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인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꿈에 그리던 데뷔에 이르기까지, 이븐의 성장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페이지는 바로 멤버 전원이 함께 참여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보이즈 플래닛’이다. 유승언은 “아쉽게도 ‘보이즈 플래닛’으로 데뷔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이븐으로 데뷔하게 됐다”며 “그 과정이 쉽지 않고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우리가 견디며 겪은 상처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또 그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단단하게 있을 수 있고 그 모습조차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보이즈 플래닛’ 탈락 후엔 아쉬운 한편 두려움과 걱정도 컸다는 이븐. 하지만 이 역시 현재의 이븐을 있게 한 발판이 됐고, 그 당시 내면의 상처를 이렇게 음악으로 꺼내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해졌다. 지금도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을 비롯해 ‘보이즈 플래닛’에서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지낸다는 이븐은, 이들과 5세대 보이그룹으로서 경쟁 구도 안에 놓여 있지만 “경쟁이라기보단 K팝을 함께 이끌어가는 동료”라며 “선의의 경쟁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븐은 스스로를 ‘악동’(문정현), ‘무한한 팀’(지윤서), ‘올라운더’(유승언), ‘미운 오리 새끼’(박지후) 등으로 표현했다. 이들은 “올라운더 그룹으로 모든 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싶고, 음악방송 1위, 음원차트 차트인, 글로벌 무대 활동 등 많은 걸 꿈꾸고 있다”면서 “5세대 보이그룹의 선두 자리에서 이끌 수 있는 영향력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언:신’에는 타이틀곡 ‘어글리’를 비롯해 ‘SYRUP’, ‘K.O. (Keep On)’, ‘Chase’, ‘Festa’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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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이븐 “‘보이즈플래닛’ 탈락, 내면의 상처…덕분에 단단해졌죠”

그룹 이븐이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데뷔를 이뤄낸 속내를 음악과 무대로 보여준다. 이븐은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언:신’(Un: SEEN)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 전 일간스포츠와 만난 이븐은 4개월 만의 컴백 소감과 함께 신곡을 통해 보여주는 내면의 상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지난해 9월 데뷔한 이들의 컴백은 단 4개월 만이다. 초고속 컴백에 대해 이븐은 “연초부터 우리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어글리’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테크 하우스와 그루비한 R&B가 적절히 가미된 곡. 드롭 파트 테마가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시킨다. 자기비하나 학대가 아닌, 스스로의 성장을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목과 가사는 에너제틱한 팀 컬러와 어우러져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한다. 새 앨범에 대해 박지후는 “지난 앨범은 대중이 나를 타깃하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는데, 이번엔 보여지는 ‘신’과 보여지지 않은 ‘언신’ 두 면을 모두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승언은 “지난 앨범에선 장난기 많은 악동의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조금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당당하고 강렬하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윤서는 “지난 앨범에선 악동스러운, 당당한 포부를 보여주는 악동이었다면 이번에는 지금껏 보여드린 적 없었던 내면의 상처를 보여주고, 상처에도 사랑할 수 있어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븐이 말하고자 하는 내면의 상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얻은 일련의 생각들이다. 그는 “우리는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멤버들이고, 결과적으로 아쉽게도 프로그램으로 데뷔하진 못했지만 이븐이라는 팀으로 데뷔하게 됐다”며 “그 과정이 쉽지 않고 순탄치 않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우리가 견디며 겪은 상처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단단하게 있을 수 있고 그 모습조차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이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언:씬’에는 타이틀곡 ‘어글리’를 비롯해 ‘SYRUP’, ‘K.O. (Keep On)’, ‘Chase’, ‘Festa’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됐다.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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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열고 베몬 닫았다…올해 신인들, 데뷔 직후 글로벌 인기 입증 [IS포커스] ①

그룹 라이즈,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베이비몬스터까지. K팝 차세대 주자들이 2023년 대거 등장했다. 우리나라 대표 기획사 및 레이블의 신인들이 데뷔 직후부터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28일 “올해 신인들은 K팝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또한 전세계적 K팝 인기를 기반으로 글로벌에서도 주목 받았다”며 “이들의 향후 활동이 K팝의 저변을 넓힐 것”이라고 기대했다. ◇라이즈‧제베원‧보넥도…보이그룹, ‘초대형 신인’ 타이틀 보이그룹 명가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월 라이즈를 출격시켰다. 라이즈는 이수만 전 대표 프로듀서가 떠난 후 본격 시동을 건 SM의 3.0 시대 첫 아이돌이다. SM 3.0은 SM 이 성장 동력으로 새롭게 꾀하고 있는 멀티 레이블 체제다. 높은 기대와 함께 등장한 라이즈는 첫 싱글앨범 ‘겟 어 기타’로 발매 일주일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겟 어 기타’는 국내는 물론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및 전 세계 20개 지역 톱10,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및 급상승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아울러 ‘겟 어 기타’는 발매 3개월 후인 지난 27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보였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정식 데뷔 후, 단 2개의 앨범으로 저력을 보여줬다. 제로베이스원이 184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의 지지로 탄생한 해 데뷔와 함께 K팝 신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다.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발매 하루 만에 약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올랐는데, 이는 K팝 데뷔앨범 초동 역대 1위 기록이다. 지난달 발매한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도 발매 하루 만에 약 145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또 지난 26일 기준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이 지금까지 발매한 2개 앨범의 모든 수록곡 누적 스트리밍 수는 8890만 건을 돌파했다. 데뷔곡인 ‘인 블룸’의 누적 스트리밍 수는 무려 3400만 건에 달한다. 제로베이스원은 특히 중국에서 높은 존재감을 보여줬는데, 중국 최대 SNS 플랫폼 웨이보에 따르면 11월 ‘해외 연예인 영향력 지수’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이브 레이블 산하 KOZ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넥스트도어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 싱글 ‘후!’는 초동 11만 442장을 기록한 후, 라이즈 데뷔 시기인 9월 초고속 컴백해 미니 1집 앨범 ‘와이..’로 초동 44만 장을 돌파했다. 이후 미니 1집 타이틀곡 ‘뭣 같아’로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에서 K팝 최고 순위인 5위를 차지한 데 이어, 데뷔 112일 만에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흥행 불패 YG, 7년 만 베이비 몬스터 출격 2NE1과 블랙핑크로 ‘걸그룹 흥행불패’ 타이틀을 지닌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를 선보였다. 베이비 몬스터는 YG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인 데다가, YG의 자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입증해 데뷔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베이비 몬스터는 데뷔와 동시에 신기록을 썼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데뷔곡 ‘배러 업’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2259만 뷰로 K팝 데뷔곡 24시간 최다 조회수를 경신했다. 또 가파른 상승 추이로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18일 만에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억뷰를 돌파해 또 한번 새 기록을 남겼다. 또 ‘배러 업’은 스포티파이에서 10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공개 직후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도 각각 101위·4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29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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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투모로우’ 챌린지 붐 일으킨 판타지 보이즈, ‘포텐셜’로 2연타 칠까 ②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챌린지’ 최강자 자리를 노린다.판타지 보이즈는 23일 미니 2집 ‘포텐셜’을 발매하고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지난 9월 발매된 데뷔곡 ‘뉴 투모로우’로 K팝 댄스 챌린지 유행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만큼, 이번 ‘포텐셜’로 연타석 홈런을 날릴지 귀추가 주목된다.댄스 챌린지는 노래의 하이라이트 안무를 따라 추는 영상을 올리며 남녀노소 모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다. 2019년 지코가 ‘아무노래’에서 귀엽고 위트 있는 안무로 처음 댄스 챌린지 영상을 찍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이후 K팝 아이돌에게 챌린지 영상은 필수 과제가 됐다. 처음부터 댄스 챌린지에 적합한 안무로 퍼포먼스를 짜거나, 타 아티스트와 함께 서로의 곡을 따라 추며 홍보 전략을 펼치기도 한다. 판타지 보이즈는 데뷔곡 ‘뉴 투모로우’부터 챌린지 붐을 일으켰다. ‘뉴 투모로우’는 중독성 강한 업템포 곡으로 따라부르기 쉽게 가사와 멜로디가 구성됐다.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뉴 투모로우’ 댄스 챌린지 영상은 스타일이 180도 다르다.파워풀하고 힘찬 스텝과 팔동작이 포인트인 원곡 버전, 그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손동작으로만 구성된 스페드업 버전(곡의 속도를 빠르게 조정한 것)이다. 특히 스페드업 버전은 ‘위 돈 세이 굿바이’(We don't say goodbye’)라는 ‘뉴 투모로우’ 가사가 반복되는 후렴구에서 ‘굿바이’를 의미하는 손동작으로 재치 있는 안무가 만들어졌고, 일반인들의 참여도 함께 유도했다. ‘뉴 투모로우’ 챌린지는 비투비 서은광, 권은비, 이미주, 츄, 이채연, 라이즈 성찬, 앤톤, 크래비티 태영, 우빈, 성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댄스 크루 츠바킬, 러시아 출신 유튜버 겸 모델 다샤 타란, 세계 3대 틱톡커 호마 등등 유명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그 결과 틱톡 해시태그 뷰가 4000만 뷰에 육박(11월 기준)하며 호응을 얻었다.판타지 보이즈의 챌린지는 계속될 전망이다. 판타지 보이즈는 컴백 전인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에서 이번 미니 2집 신곡 ‘포텐셜’ 무대를 먼저 선보였다. 22일 밤에는 36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KIM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미 무대가 공개된 만큼 판타지 보이즈는 SNS를 통해 ‘포텐셜’의 챌린지 영상을 먼저 찍어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판타지 보이즈 신곡 안무에는 댄스크루 오스피셔스와 김승현, 전기훈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일찍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뉴 투모로우’가 신나는 멜로디에 맞게 누구나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챌린지였다면, ‘포텐셜’은 몽환적이고도 신비로운 사운드에 맞게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안무로 구성됐다. 흥을 돋우는 스텝에 맞춰 박자를 쪼개는 팔의 움직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판타지 보이즈의 음악방송 무대와 멤버들 직캠, 챌린지 영상 모두 조회수 수만 회를 기록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한 가요 관계자는 “이제 댄스 챌린지는 K팝신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화이면서 오락거리”라며 “홍보만을 위한 양산형 댄스 챌린지에서 벗어나 신인 보이그룹만이 보여줄 새로운 댄스 챌린지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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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신곡 ‘크러시’, 9人 다른 매력 군무에 우리도 짜릿”

제베원이 신곡 ‘크러시(가시)’의 매력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꼽았다. 멤버 박건욱은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열린 제베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9명의 장점을 살린 파트들이 많다”며 “9명이 군무를 맞추는 게 많아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멤버들 각자를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도 군무를 추면서 짜릿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규빈은 “안무를 보다 보면 방패, 가시, 왕관을 형성화한 동작이 있다. 이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여주면 감사하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또 다른 매력으로는 팀워크를 언급했다. 장하오는 “문제가 생겨도 쉽게 풀어진다. 9명이 모두 다른 캐릭터인데 서로 친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으며 박건욱은 “올해 가장 크게 받은 복이 있다면 8명의 가족을 얻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제베원은 올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제베원은 이날 신보 ‘멜팅 포인트’를 들고 돌아온다. 지난 7월 데뷔 앨범인 ‘유스 인 더 셰이드’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이다. ‘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9명의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아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간다는 콘셉트다. 타이틀곡 ‘크러시(가시)’는 드럼 앤드 베이스와 저지 클럽의 리듬 위에 제베원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녹아든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제로즈’(팬덤명)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명의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번 앨범엔 ‘크러시’ 외에도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멜팅 포인트’, 모든 가능성이 펼쳐진 새로운 세계로 손을 잡고 떠나는 마법 같은 모습을 동화처럼 그린 ‘테이크 마이 핸드’,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는 우리만의 공간을 신나고 경쾌하게 표현한 ‘키즈 존’ 등이 수록됐다. 제베원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 를 통해 K팝 그룹 최초로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했다. ‘멜팅 포인트’ 또한 일찌감치 선주문량 170만 장을 넘기며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멜팅 포인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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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데뷔의 꿈‧새로운 역사, 모두 ‘제로즈’ 덕분”

제로베이스원(이하 제베원)이 팬덤 ‘제로즈’에 고마움을 전했다. 멤버 성한빈은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열린 제베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 발매 쇼케이스에서“데뷔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준 ‘제로즈’에게 고맙다”고 말했다.또 다른 멤버 석매튜도 “데뷔하면서 ‘제로즈’와 함께 만든 좋은 추억이 많았는데 이제 또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제베원은 ‘제로즈’ 덕분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고 전하며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장하오는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더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5세대 대표 아이돌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 김태래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한계를 넘어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베원은 올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제베원은 이날 신보 ‘멜팅 포인트’를 들고 돌아온다. 지난 7월 데뷔 앨범인 ‘유스 인 더 셰이드’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이다. ‘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9명의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아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간다는 콘셉트다. 타이틀곡 ‘크러시(가시)’는 드럼 앤드 베이스와 저지 클럽의 리듬 위에 제베원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녹아든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제로즈’(팬덤명)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명의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번 앨범엔 ‘크러시’ 외에도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멜팅 포인트’, 모든 가능성이 펼쳐진 새로운 세계로 손을 잡고 떠나는 마법 같은 모습을 동화처럼 그린 ‘테이크 마이 핸드’,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는 우리만의 공간을 신나고 경쾌하게 표현한 ‘키즈 존’ 등이 수록됐다. 제베원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 를 통해 K팝 그룹 최초로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했다. ‘멜팅 포인트’ 또한 일찌감치 선주문량 170만 장을 넘기며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멜팅 포인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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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베원 장하오 “더 성장한 모습 보여줄 것…매력은 빛나는 비주얼”

그룹 제로베이스원(이하 제베원)이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멤버 장하오는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열린 제베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 발매 쇼케이스에서“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 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을 통해선 재베원만으로 해석한 순수함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고 새로운 세계를 펼쳐나가겠다”며“아이돌로서 한층 더 올라가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또 신보의 매력에 대해선 더 좋아진 팀워크라고 전했다. 장하오는 “문제가 생겨도 쉽게 풀어진다. 9명이 모두 다른 캐릭터인데 서로 친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모두 빛나는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베원은 올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제베원은 이날 신보 ‘멜팅 포인트’를 들고 돌아온다. 지난 7월 데뷔 앨범인 ‘유스 인 더 셰이드’ 이후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이다. ‘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9명의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아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간다는 콘셉트다. 타이틀곡 ‘크러시(가시)’는 드럼 앤드 베이스와 저지 클럽의 리듬 위에 제베원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녹아든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제로즈’(팬덤명)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명의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번 앨범엔 ‘크러시’ 외에도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멜팅 포인트’, 모든 가능성이 펼쳐진 새로운 세계로 손을 잡고 떠나는 마법 같은 모습을 동화처럼 그린 ‘테이크 마이 핸드’,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는 우리만의 공간을 신나고 경쾌하게 표현한 ‘키즈 존’ 등이 수록됐다. 제베원은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 를 통해 K팝 그룹 최초로 발매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직행했다. ‘멜팅 포인트’ 또한 일찌감치 선주문량 170만 장을 넘기며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멜팅 포인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1.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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